- 料理の材料
<삼치구이>
등푸른 생선은 아이들의 학습능력까지 올려주는 영양을 지니고 있습니다. 아이들이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음식이죠.
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선요리는 맵지않고 고소한 맛이 나는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요.
쉬운 듯 어려운 것이 생선구이입니다.
생선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리고 예쁘게 구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재료준비
삼치 1마리. 달걀 노른자 2개.
칼스버그는 삼치를 선택했습니다.
삼치는 고등어보다 DHA 함량이 더 높다고 합니다.
달걀은 노른자만을 골라 풀어 놓습니다.
삼치는 두 토막으로 잘라 내장을 빼고 깨끗이 씻은 다음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빼냅니다.
밀가루를 바르구요...더 맛있게 맛을 내려면 카레가루를 조금 뿌려도 삼치의 담백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.
카레가루가 과하게 뿌려지면 금방 물리는 맛이 될 수도 있으니 살짝 흉내만 내어야 합니다.
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살짝 달군 팬에 삼치를 올립니다. 불 조절이 중요한데요..약한 불에서 생선을 구워야
예쁜 생선구이 되겠죠...
생선구이는 안쪽 살 부분이 먼저 팬에 닿게 구워야 부스러지지 않습니다.
달걀 노른자를 솔로 삼치 등부분을 발라 줍니다.
노른자는 많은 양을 묻히는 것이 아니고 살짝 발라야 합니다.
삼치등에 발라진 노른자가 마를 즈음에 한번 더 살짝 발라줍니다.
두번 바른 노른자가 마를 즈음에 삼치를 조심스럽게 뒤집어 주구요.
뒤집현 삼치 살 부분에 노른자를 한번만 살짝 발라 줍니다..
삼치가 익을 무렵에 한번 더 뒤집어 삼치 살 부분에 바른 노른자가 익도록 합니다.
노른자가 익으면 팬에서 꺼내 키친타올 위에 올려 기름을 뺍니다.
노르스름한 빛깔이 예술이죠...
기름을 뺀 삼치는 그릇에 담아냅니다.
삼치는 레몬하고도 잘 어울리지만 파도 잘 어울리는 생선입니다.
파를 채 썰어 드레싱과 함께 곁들여도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.
삼치는 산란기인 봄철을 최고로 치지만 기름기 많은 겨울에도 맛이 일품인 생선입니다.
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삼치이지만 무엇보다 키 크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.
삼치구이에 달걀을 바르는 이유는 ....
생선구이를 먹을 때 껍질을 안먹는 분들도 많더군요.
등푸른 생선은 껍질에 영양이 가득합니다. 생선살만 발라 먹으면 너무나 아깝지요.
달걀을 묻혀서 구이를 하면 껍질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내기 때문에 껍질을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.
물론 모양도 더 예쁘게 나오구요...
닭고기를 이용하여 닭백숙을 만들면 닭고기의 껍질을 안먹게 되지만, 후라이드 치킨을 먹을 때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의
닭껍질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.
생선구이의 껍질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달걀 노른자 묻힌 껍질을 맛보면 황홀한 맛에 깜짝 놀랄 것입니다..
생선구이 예쁘게 구울 수 있는 방법은 첫번째가 불조절입니다.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약한 불에서 구어야 맛까지 겸비한
멋진 생선구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. 껍질을 달걀 노른자로 묻히면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맛과 영양까지 획득할 수 있으니
이 방법으로 생선을 한번 구워보세요...
바삭한 삼치구이의 껍질 속에 숨겨진 보드라움의 극치....
와사비 곁들인 간장에 콕 찍어 한 입 넣으면....
샤르르 녹아내리는 바다의 맛.....
이상....
어머니도 가르쳐주지 않는 비법이였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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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포털 ezday 요리 마니아 입니다. 칼스버그의 맛깔나는 한식 http://mania.ezday.co.kr/halmani3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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